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공기인형이 궁금해?

공기인형과 전용오나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성인용품 판매를 하다보니 종종 공기인형에 대한 질문을 받아요.
공기인형을 쓰면 느낌이 더 좋은가? 꼭 전용홀을 써야 하나?
쓰고 나면 자괴감 쩔지 않나? 등등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포스팅 하나 해볼까 해요


저희 몰래몰래에서 판매하고 있는 공기 인형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제품군인
A-ONE 공기인형 시리즈 '나나(Nana)' 제품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왜 아키(Aki), 미유(Miyu), 렌(Ren), 리사(Risa), 쿠미(Kumi), 히나(Hina)는 안해주나요!하고
질문하신다면 드릴 말씀은 없지만 제품에 큰 특징이 있어 선정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에 자세히 ㅎㅎㅎ



본 내용은 일본의 오나홀 리뷰사이트 onaho.net에서 발췌, 의역하였습니다.







러브바디 나나 Review


글래머의 몸을 재현한 러브바디 쿠미(Kumi)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 러브바디 나나(Nana)입니다. 쿠미에 비해 더 현실적이고 아름다운 바디라인, 장착을 편리하게 만든 홀 구멍 등 여러 곳에 신경을 쓴 모습이 두드러집니다.



ㅁ 크기 : 60.0cm
ㅁ 둘레 : 가슴 88cm 허리 57cm 엉덩이 89cm (약 34 - 23 - 35)


러브바디 나나 전용홀 Review


러브바디 나나 전용으로 개발된 비관통형 오나홀은, 나나의 구멍모양에 맞게 곡선형으로 제작되어 장착하기 쉽도록 설계되어있다. 물결모양의 표면은 나나 장착시 비닐과 밀착하여 빠져나오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ㅁ 크기 : 길이 17.0cm 지름 5.5cm
ㅁ 조임 : 다소 느슨한
ㅁ 자극 : 다소 약한
ㅁ 내부 : 비관통형 , 리얼 계열



체험 리포트

러브바디에 장착하지 않고 따로 즐겨도 괜찮을 만큼 훌륭한 제품입니다. 우선 소재는 하얀 스킨의 소재로 보송보송하고 냄새는 거의 없습니다. 본체는 휘어져 있어서 장착이 편하고 그립감도 향상되었습니다. 뭔가 이상한 점이라면, 휘어진 방향에 맞게 장착을 하면 클리토리스의 방향이 반대로 되어버리지만 느낌이 나빠지거나 하진 않으니까 크게 신경쓰이진 않아요.




삽입을 해보면, 소재가 약간 단단한 느낌이라 입구에서는 약간 힘이 들지만 안쪽은 보들보들해서 통증은 없습니다. 내부구조는 매우 복잡하게 되어있고, 주름과 돌기, 중간에 둘레가 좁아지는 부분들이 강한 쾌감을 선사합니다. 말그대로 단품으로 써도 훌륭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번에 전용 러브바디(공기인형)에 장착하여 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무엇보다 장착이 편합니다. 진동기을 걸 수도 있는 고리를 뒤쪽에서 잡아당겨서 쉽게 장착할 수도 있고, 진동기를 같이 장착하여 쓸수도 있습니다. 단 공기의 압력 등에 의해 진동이 강하게 느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정상위는 약간 불편하지만 뒷치기나 다른 자세들은 손으로 잡고 흔들거나 밀어올리면서, 또허리의 리듬을 같이 타면서 즐기는 데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다른 단품 오나홀처럼 손으로 흔드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음란한 느낌이 있습니다. 격렬하게 움직일 때는 오나홀에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엄청난 흥분감이 있습니다. 실제로 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전용홀의 장점이지만 격렬한 움직임에도 빠져나오거나 틀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공기를 꽉 채우거나 약간 빠진상태에서의 조임 차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러브바디 나나만 갖고 있거나, 혹은 나나 전용홀 하나만 갖고 있다면 짝을 맞춰서 구입하는 것도 손해는 아닐거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오나홀 진공 만들기 스킬을 배워봅시다!

오나홀 진공만들기 스킬을 배워봅시다!!


저희 몰래몰래 성인용품 쇼핑몰을 비롯해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남성용 자위기구(오나홀)을 진공상태로 만들어서 최고의 쾌감을 느꼈다는 경험담들이 쏙쏙 올라오곤 하죠?

진공상태로 만드는 방법을 몰래몰래 블로그에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해당 사진과 내용은 onaho.net에서 발췌, 의역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비관통형 홀을 사용하는 경우, 홀 내부의 공기를 빼주면 진공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홀 내부의 공기가 빠져있는 상태가 된 경우에는 삽입된 페니스를 쪽 빨아들이는 힘이 만들어집니다. 진공상태일 때 스트로크(피스톤 운동)을 할 때마다 진공효과가 발생하면 자극도 향상되고 내부 형상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홀에 따라 성능을 100%, 120%까지 끌어올릴 수도 있습니다. 공기를 빼는 방법에 정답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비관통형 오나홀의 공기빼기 방법 1


테스트 제품은 가장 대표적인 오나홀 세븐틴을 준비했습니다. 사진을 세븐틴을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모형 페니스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홀 내부나 성기에 로션(젤)을 충분히 바른 후 뿌리 끝까지 깊숙히 삽입합니다. 이때 성기는 풀발기한 상태가 아니면 안됩니다.

끝까지 삽입한 성기를 중간정도까지만 다시 뺍니다.

성기를 뺐던 부분을 꽉 움켜잡습니다. 오나홀 삽입부분쪽으로 '풉'하는 소리가 나면서 공기가 빠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공기가 잘 안빠지는 경우도 있으니 남아있는 손으로 막혀있는 삽입구를 살짝살짝 벌려가면서 공기가 뺄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홀 앞부분을 잡고 있던 손을 놓아보았습니다. 위의 사진과 비교해보면 내부에 공기가 빠져서 지그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약간 아래쪽 같은 방법으로 공기를 빼줍니다. 단, 성기를 너무 밖으로 빼버리면 도로 공기가 홀 내부로 들어가버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기가 잘 빠지면 다음과 같은 모양이 됩니다. 진공이 발생하면 사진의 화살표 방향으로 페니스를 흡입하려는 힘이 발생합니다. 이것이 진공상태의 오나홀입니다. 



2. 비관통형 오나홀의 공기빼기 방법 2


방법 1의 경우 큰 오나홀이나 길이가 긴 오나홀은 진공이 잘 안 만들어집니다. 그럴 때는 이번에 소개하는 방법 2를 통해 진공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홀 내부에 로션을 흘려넣습니다. 로션의 양은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나중에 흘러넘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감이 안오니까 약간 부족하게 넣는 게 처음에는 낫겠네요.

잘 흘려넣었다면 아래쪽에 로션이 쌓여 있을 겁니다. 아래에서 위쪽(삽입구쪽)으로 쥐어짜내듯 밀어올립니다. 제대로 했다면 삽입구까지 로션이 올라옵니다.

로션이 올라오면 성기를 삽입합니다.

쥐고있는 부분까지 페니스가 도착하면 서서히 손을 풀어주면서 더욱 안쪽까지 삽입합니다.

안쪽까지 깊숙하게 삽입한 후 손을 다 풀고 성기를 다시 빼면 진공상태가 잘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삽입구 근처까지 페니스를 빼보면 진공이 잘 형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화살표발향으로 빨아들이는 힘이 발생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진공상태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 진공상태일 때 느낌이 미치도록 좋은 제품을 하나 소개해볼까요?